황해도굿 중 도산말명거리의 재담과 공알타령 무당 : 오두방정에 육해살이 꼈나? 무슨 놈의 장구를 그 따위로 치나? 콩을 볶나 깨를 볶나 총 나간다 칼 나간다, 칼 나간다 총나 간다, 오뉴월 장마에 보리 마당질 하듯 줘 박는구먼, 아이구 숨차 어떻게 박아대는지 춤을 추다 못해 비벼댔으니 거웃이 다부서 졌지 뭐야, 배라먹을 것들 장.. 무속 이야기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