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소해를 맞아 우리가 소를 사육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1~2세기 때부터라고 전한다. 소를 옛날부터 가장 소중한 동물로 여겨졌으며 그 결과 소를 한 식구처럼 여겼다는 말로 생구生口라는 말도 생겼다. 옛날 선농단에서 제사를 지내고 난 뒤 소를 여러 사람이 나눠 먹기 위한 수단으로 탄생한 음식이 설렁탕이라고 .. 동물의 상징성 2008.12.26
경제 최우선 가치가 국민 목숨 위태롭게 해 경제 최우선 가치가 국민 목숨마저 위태롭게 해 우리 발등 우리가 찍어 놓고 누굴 탓하랴 우리나라의 대부분 국민들이 제일 먼저 말하는 것이 경제다. 경제가 발전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수 있다는 경제 만능주의가 만연한 대한민국에 혜성같이 나타난 사람이 바로 현대건설 신화의 주역인 ‘이명.. 삼지창 칼럼 200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