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막에서 汗蒸幕에서 뜨거운 막 속에 마대麻袋를 뒤집어쓰고 들어가 자신의 한계를 실험하다보면, 그 결과물로 얻어지는 것이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증막이란 놈이 한번 들어가고 두 번 들어가 보면 자꾸 들어가고 싶어지는 것 같다. 샘물이 솟아오르듯 땀구멍을 뚫고 올.. 문학방 200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