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무교의 조직구성을 바라며 마고삼신으로 이어온 무교가 주체성을 상실한 위정자의 정책이 폄하되고 외래종교의 위세에 밀려 미신으로 추락한지 천년의 세월이 되어 간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해방된 조국에서 무교는 다시 한 번 민족의 구심점 역할을 할 종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일제의 잘못된 교육과 유교사.. 삼지창 칼럼 2010.08.03
서울굿 영장치기와 황해도 태송굿 서울굿 영장치기와 황해도 태송굿 서울굿의 영장치기와 황해도 태송굿의 공통점은 아픈 환자의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병굿이라는 점이다. 의학이 발달된 요즘은 정말 보기 힘든 굿으로 곧 그 맥이 끊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안타까움만 가중 되는 귀중한 굿이다. 영장치기와 태송굿의 공통점은 아픈 사.. 무속 이야기 20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