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바람 굿판’ 1700만원 밍크코트가 제물? 남편바람 굿판’ 1700만원 밍크코트가 제물? 12면| 기사입력 2013-02-22 12:12 서울 노원구의 한 점집. “꽤괭꽹꽹∼” 꽹과리 소리와 함께 오색옷을 입은 무속인이 한바탕 굿판을 벌이고 있다. 그 옆에서는 한 여인이 고개를 떨군 채 소리내 울며 조상신에게 빈다. “우리 남편의 바람기 좀 잡.. 무천 리포트 201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