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무당을 대변할 것인가? 작년부터 선도수련자들과 민족진영의 재야학자를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가 많아졌다. 그들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면 무교를 저급한 민간신앙 정도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또한 역사를 공부한 많은 재야 사학자들도 역시 무교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담긴 민족종교라는 것을 인식하.. 삼지창 칼럼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