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날과 팥죽 내일은 동짓날이다. 또한 마야력에 의하여 지구의 종말이 오는 날이라고 하여 지구촌이 떠들썩하다. 그래서 동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동짓날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추분을 지나면서 밤의 길이가 길어져 음의 기운이 가장 센 날로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다. 밤이 길고 낮.. 삼신할미 이야기 2012.12.20
동짓날과 팥죽 오늘은 12월 22일은 동짓날이다. 동짓날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추분을 지나면서 밤의 길이가 길어져 음의 기운이 가장 센 날로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다. 동지는 대설로부터 15일 후, 소한 15일 전 날이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음陰이 가장 센 날이지.. 삼신할미 이야기 2011.12.22
동지팥죽 동짓날과 팥죽 팥죽의 붉은 색은 역귀 물리치는 치우천왕의 기운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면 안 된다? 소중화주의에 함몰된 쓸개빠진 잘못된 풍습 올해 12월 22일은 동짓날이다. 동짓날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추분을 지나면서 밤의 길이가 길어진 끝에 음의 기운이 가장 센 날로 밤의 길이가 가장 긴 .. 무속 이야기 2010.12.22
동짓날 해맞이 동짓날의 해맞이 동짓날은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짧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연오랑 세오녀 편을 보면 신라 8대 임금 아달라 시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일본으로 건너간 후 신라에서는 태양과 달이 빛을 잃게 되었다. 아달라왕은 사신을 보내 연오랑 부부가 돌아오기를 청.. 무속 이야기 2007.12.23
동지맞이 굿의 기원과 의미 동지맞이 굿의 의미와 기원 굿에 대한 기록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 굿의 기원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문헌으로 전하는 가장 오래된 종교적 제의로는 <삼국지/위지 동이전>에 전하는 부여의 영고와 고구려의 동맹, 예의 무천 같은 제천의식을 들 수 있으며 이러한 제천의식들이 굿의 원형들이라고.. 무속 이야기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