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의 ‘악양’ 이란 지명에 숨어있는 이야기 하동의 ‘악양’ 이란 지명에 숨어있는 이야기 섬진강을 끼고 있는 조용한 산골 경남 하동군 악양면은 봄이면 야생차문화축제로 떠들썩하다. 故 박경리 선생의 <토지>의 무대가 되는 평사리의 최 참판 댁이 있는 곳으로 더 잘 알려진 ‘악양’이란 지명은 신라 35대 경덕왕 때 생겼다. 그러나 이 .. 무천 리포트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