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막이와 횡수橫數막이 홍수막이와 횡수橫數막이 매년 음력 정월이 되면 한 해 동안 생각지도 못한 재액이 닥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통상 정월 보름까지 무당집에서 신령님께 간단하게 드리는 치성을 홍수막이라고 한다. 그러면 신년에 다가올 수 있는 액막이를 왜 홍수막이라고 했을까 알아보기로 하자. <태백일사.. 무속 이야기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