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를 내려친 무속인 어떤 무속인이 손님이 없어 다른 무교인 집에 점을 보라 갔다 “신이 허공에 떴다.”라는 말을 듣고 그 말을 취소하라고 다툼을 벌이다 급기야 망치로 머리를 여러 번 내려쳐 살인미수로 구속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무속인에게 “신이 허공에 떴다”라는 자신이 모시던 신이 떠났다는 이야기.. 삼지창 칼럼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