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파괴한 사원 '따쁘롬' ● 따쁘롬(Ta Prohm) 따쁘롬(Ta Prohm)사원은 “브르흐마의 조상”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앙코르 왕조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며, 더불어 효성이 지극한 왕으로 알려진 <지야바르만 7세(1181~1220)>가 아버지를 위하여 “프레이칸”사원을 지었으며, 그리고 어머니를 위하여 지은 사원이 바로 따쁘롬 .. 무천 리포트 2011.03.14
조성제의 캄보디아 사원 답사기 캄보디아는 원래 힌두교를 믿는 나라였지만 앙코르 제국 당시 12세기 초반에 불교가 유입된 것으로 추측된다. 캄보디아 불교는 대부분 소승불교로 승려들의 계율이 엄격하고 사유제산을 인정치 않는 것이 통례이다. 대승불교인 우리나라의 승려들이 화려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과 달리 캄보디아 소승.. 무천 리포트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