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은 가고 무교인 오라 <한겨레신문 8월21일 수요일 칼럼> 무속이란 말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우리민족의 정체성과 심성을 담긴 신교 즉, 巫를 원시적이고 속된 것이라는 뜻으로 폄하하기위하여 만들었다. 그러나 ‘巫’가 가진 철학은 지구상 어느 종교 못지않게 숭고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 삼지창 칼럼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