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부거리唱婦巨里 난곡의 무당내력 열한 번째 면에는 창부거리의 그림과 함께 설명이 있다. 전물상의 그림은 없고 무녀만 그려져 있는데, 흑전립을 쓰고 붉은 저고리에 초록색 치마를입고 흑색쾌자를 걸치고 오른손에 부채를 들고 부채 끈을 길게 늘어뜨려 왼손에 잡고 있는 모습니다. 상단에 설명을 보면.. 무속 이야기 2018.05.16
설날의 풍속 설날의 풍속 설날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다. <설>이란 말은 낯설다, 새롭다 는 뜻으로 새로 시작한 한 해의 첫날을 의미한다. <설>을 다른 말로 원단元旦, 세수歲首 라고도 한다. 또 <설>을 신일愼日이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가라는 말.. 삼신할미 이야기 2012.01.20
설날에 열리는 서울 마을굿 <장덕이 엄마 이옥선무녀> 매년 정월이면 곳곳에서 많은 마을굿들이 열린다. 특히 서울에서는 한강 줄기를 따라 여러 곳에서 마을굿이 열리고 있어 무속에 관심있는 분들은 마을굿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금년에는 날씨가 추운 관계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 즐거운 마음으로 굿.. 무천 리포트 200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