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보고 짓는 어리석은 개 어릴 적 동화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개 한 마리가 뼈다귀를 물고 다리를 건너다가 물속에 뼈다귀를 물고 있는 개를 보고 그 뼈다귀마저 뺏겠다고 짓다가 물고 있는 뼈다귀마저 물에 빠져버렸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다. 이번에 무천문화연구소에서 돈화문국악당에서 6일간 굿을 .. 삼지창 칼럼 2018.07.15
청와대의 비극 청와대의 비극 일곱 여인들의 한이 서려있는 곳 칠궁 해원굿으로 국운 상승 기원해야 청와대는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이 조선의 주산인 백악산의 맥을 끊기 위하여, 경북궁 후원 백악산 밑에 총독부 관저를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해방이 되어 경무대란 이름으로 이승만 대통령.. 무천 리포트 2012.10.09
백포 서일총재 및 자유시참변 제90주기 추모제 백포 서일총재 및 자유시참변 제90주기 추모제 8월 27일 안국동 조계사내 공연장에서 8월 27 15:00부터 서영훈 적십자 전 총재와 조소앙 선생의 자손인 삼균학회 조만제 회장, 그리고 서일 총재의 손자와 후손들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을 모시고 백포 서일 총재 및 자유시 참변 제 90주기 추모제가 민족회의.. 무천 리포트 2011.08.28
무교,불교,기독교,천도교, 대종교가 함께한 3.1운동 추모위령제 무당, 목사, 스님, 선도사! '하나'가 되다 3.1운동 추모위령제, 무교·기독교·불교·천도교 해방 이후 첫 '어울림' 초종교 결사체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회'출범... "3.1만세운동 완성하자" <열시왕 고에 묶인 3.1운동 애극선열들의 고를 풀고 있는 이경자 회장> 김인배/김희년 ▲ 2011년 2월 28일 서울 .. 무천 리포트 2011.03.01
청와대는 주인이 따로 있다. 정경뉴스 5월호 청와대는 주인이 따로 있다? “칠궁에 방치된 후궁들의 원혼이 비극을 부른다” 청와대 담장 안에는 청와대의 건물들과 어울리지 않는 몇 채의 기와집이 있다. 인왕산 길로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서도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이 낡은 기와집이 바로 육상궁으로써 칠궁이라고 부르는 건.. 무속 이야기 200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