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본영대동굿 열려 오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화도진공원에서 황해도해주본영대동굿이 열린다. 14세 어린 나이에 무당의 길을 들어서 어느듯 44년이란 세월을 맞이한 김정숙 큰만신의 발표회를 겸하는 굿이다. 김정숙 만신은 이구만신으로 이름을 떨쳤던 김용애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굿을 배웠고, .. 무천 리포트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