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시낭송예술제
- 일시: 2011. 11. 17(목)
- 장소: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주관: 전국시낭송가협회
주최: 전국시낭송가협회, 환타임스, 김용태국회의원
후원: (사)한국문인협회,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 (사)공상연, (사)한국문인협회 양천지부
국회의원 시낭송의 대미는 박인환 시인의 '세월이 가면'을 선택한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한나라당을 포함한 여권의 대변화와 쇄신, 개혁을 실천적으로 이끌어가는 소장파의 좌장인 정 의원은 음반을 4집까지 내는 등 정치인 가수로서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행보와 같은 맥락에서 시를 리듬에 맞춰 노래하듯 낭송해 '영혼이 자유로운, 그래서 나아가는 길에 거침이 없다'는 세간의 평가를 실증했다.
정 의원은 특히 시의 분위기에 맞춰 중절모와 바바리코트를 소품으로 준비해 입은데다 옆으로 비스듬히 서기도 하고 율동의 몸짓을 하기도 하는 등 일종의 '종합예술'을 선보여, 청중들로부터 "한번 더" "리사이틀 해 달라" 등의 요청이 쏟아지면서 가장 큰 박수와 환호에 휩싸였으며, 이날 함박웃음상을 수상하였다.
한나라당을 포함한 여권의 대변화와 쇄신, 개혁을 실천적으로 이끌어가는 소장파의 좌장인 정 의원은 음반을 4집까지 내는 등 정치인 가수로서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행보와 같은 맥락에서 시를 리듬에 맞춰 노래하듯 낭송해 '영혼이 자유로운, 그래서 나아가는 길에 거침이 없다'는 세간의 평가를 실증했다.
정 의원은 특히 시의 분위기에 맞춰 중절모와 바바리코트를 소품으로 준비해 입은데다 옆으로 비스듬히 서기도 하고 율동의 몸짓을 하기도 하는 등 일종의 '종합예술'을 선보여, 청중들로부터 "한번 더" "리사이틀 해 달라" 등의 요청이 쏟아지면서 가장 큰 박수와 환호에 휩싸였으며, 이날 함박웃음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