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4회 녹음을 마쳤습니다. 이번주제는 무당의 역활입니다.
사제로서 기존적으로 갖춰야할 덕목 그리고 올바른 자세는 무엇일까에 대해서 토론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이번 회에선 이자칼만이 알고 있는 회심의 비술 비방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 방면에 관심있는 분들에겐
좋은 소식입니다. 편집과정을 거쳐 6월 24일 그래나는 무당이다 4회를 공개합니다.
이번 회는 특별 게스트로 이혜선 선생이 함께 했습니다. 무속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 나는 무당이다" 이외에도 이원섭의 무속이야기와 조성제의 무속칼럼이 이번 4회 부터 프로그램으로
추가 합니다, "이원섭의 무속 이야기"에서는 우리 민속 문화사에 큰 업적을 남긴 무속인을 소개해드리는 프로
그램입니다. 오랜 동안 무속인과의 교류을 해 온 이원섭 작가만이 알 수 있는 과거 무속 현장의 이야기를 그의
따뜻하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서 옛 선생들의 소식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조성제의 무속 비평에
서는 우리가 무속생활을 하면서 쉽게 지나치는 점들에 대해서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삼산할미 조성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패션으로 무장한 해설가 이자칼
많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회자 삼신할미
나는야 새로운 깔때기 이혜선선생
훈훈한 분위기의 녹음 스튜디오
출처 : 그래 나는 무당이다
글쓴이 : 박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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