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는 무당이다

[스크랩] 4회 무당의 역할 녹음

愚悟 2013. 6. 22. 13:58

6월 20일 4회 녹음을 마쳤습니다. 이번주제는 무당의 역활입니다.

사제로서 기존적으로 갖춰야할  덕목 그리고  올바른 자세는 무엇일까에 대해서 토론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이번 회에선 이자칼만이 알고 있는 회심의 비술 비방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 방면에 관심있는 분들에겐 

좋은 소식입니다. 편집과정을 거쳐 6월 24일 그래나는 무당이다 4회를 공개합니다.


이번 회는 특별 게스트로 이혜선 선생이 함께 했습니다. 무속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 나는 무당이다" 이외에도  이원섭의 무속이야기와  조성제의 무속칼럼이 이번 4회 부터 프로그램으로

 추가 합니다, "이원섭의 무속 이야기"에서는  우리 민속 문화사에 큰 업적을 남긴 무속인을 소개해드리는 프로

그램입니다.  오랜 동안  무속인과의 교류을 해 온 이원섭 작가만이 알 수 있는 과거 무속 현장의 이야기를 그의 

따뜻하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서 옛 선생들의 소식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조성제의 무속 비평에

서는  우리가 무속생활을 하면서 쉽게 지나치는 점들에 대해서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삼산할미 조성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패션으로 무장한 해설가 이자칼  


많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회자 삼신할미 



나는야 새로운 깔때기 이혜선선생


훈훈한 분위기의 녹음 스튜디오 


출처 : 그래 나는 무당이다
글쓴이 : 박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