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불교 기독교가 가져간 무속의 보붕

 

 

 

 

 

 

 

 

우리나라는 국교를 인정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나 자유롭게 종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가족 내에서  믿는 종교가 다릅니다. 그렇지만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큰 분란이나 싸움은 없습니다.

종교전쟁을 치루고 있는 이방인의 입장에서 볼 땐 거의 불가사의입니다. 물론 제사 지내는 문제 같은 소소한 가정 내 갈등은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종교는 필수가 아닌  선택 일 뿐입니다. 그만큼 종교에 대해선 관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그렇게 된 연유는 무엇일까요 ?

 

단국개국 이래로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외국종교들이 들어왔습니다. 이들 외래종교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후 포교 방법의 일환으로 무속문화를 받아들여서 그들 종교의 일부로 포함시켜 버렸습니다.  칠성각 ,새벽기도, 심방이 바로 그런 몇몇 사례입니다.

 

그래 나는 무당이다 9회에서는 불교와 기독교가 가져간 보물과 같은 무속 문화를 알아봅니다.

 

무더위에 청취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그래, 나는 무당이다 제작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