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는 사람이 없는 세상 12월 19일 아침입니다. 문 여는 시간이 되기도 전에 국수집에 배고픈 손님들로 꽉 차버렸습니다. 배고픈 손님들이 애타게 자리가 나길 기다립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줄을 서지 않습니다. 줄을 서면 꼴찌부터 식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손님들이 황당해 하다가도 이제는 받아드립.. 무천 리포트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