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가지는 상징성 꽃이 가지는 상징성 우리 조상들은 동적이고 정열적이며 선정적인 미인보다 천연한 가운데 맑고 조용하고 수줍어하고 온순하고 은은하고 애련哀憐한 모습의 여인을 좋았다. 즉 요즘 시쳇말로 내숭을 좋아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인을 비유하는 꽃의 종류를 보아도 장미나 양귀비꽃 같.. 삼신할미 이야기 2014.03.03
사제의 길을 포기한 무당 사제의 길을 포기한 무당들 무당은 무교의 사제다. 무교는 우리 민족과 더불어 오랜 세월 민중들의 가슴속에 자리 잡고 내려온 민족종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무교의 사제들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것이 인간들의 모습으로 극히 정상적인 일이건만 무당들이 변하는 .. 삼지창 칼럼 200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