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작가 동산님이 촬영한 "광진교의 여명"> 꼬리만 남겨놓고 쥐구멍으로 사라져 버린 戊子年 코 앞으로 성큼 다가온 황소의 우렁찬 발걸음 己丑年 아쉬움만 남기고 또 한해를 보내는 어리석음은 세월의 감각을 잃은지 오래인양 아무른 느낌도 없다 인간이 만들어 논 숫자에 포로가 되어버린 우.. 삼신할미 이야기 2008.12.29
해맞이의 의미와 시작 기축년새해를 맞아 동해에 자리 잡은 각 지방자치단��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많은 해맞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 독도를 제외하면 울주군 간절곶으로 아침 7시31분 31초에 기축년 새해의 장엄한 해가 떠 오른다고 한다. 언제부터 새해.. 삼신할미 이야기 2008.12.27
기축년 소해를 맞아 우리가 소를 사육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1~2세기 때부터라고 전한다. 소를 옛날부터 가장 소중한 동물로 여겨졌으며 그 결과 소를 한 식구처럼 여겼다는 말로 생구生口라는 말도 생겼다. 옛날 선농단에서 제사를 지내고 난 뒤 소를 여러 사람이 나눠 먹기 위한 수단으로 탄생한 음식이 설렁탕이라고 .. 동물의 상징성 20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