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 1 나무에 얽힌 이런 저런 사연들 우리 민족은 한웅천왕이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신시神市를 열면서부터 나무에 대한 외경심이 생겨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외경심은 신목神木이 되어 인간들에게 재앙을 막아주는 구실과 아울러 복을 주는 목신으로 존재하여 왔다. 그리고 나무뿐만 아.. 삼신할미 이야기 20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