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라 부르지 말라 점쟁이라 부르지 말라. 필자가 금년 초에 모 방송 출연을 할 때 함께 출연한 방송인이 점쟁이라고 호칭을 하기에 경고를 준 적이 있다. 그러나 정치인을 비롯한 지식인들이 방송에 나와 아무 생각 없이 ‘점쟁이’이란 소리를 한다. 그들이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30만 무교인들이 분.. 삼지창 칼럼 201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