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동짓날 동짓날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예수 탄생일' 아니다 미트라교에서 태양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한 날... 이를 기독교에서 받아들인 것 24절기 중 동지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절기이면서 다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때라고 여겨 중요한 날로 삼았다. 우리 조상들은 낮은 태양으로 양陽을, .. 무속 이야기 2010.12.24
동지팥죽 동짓날과 팥죽 팥죽의 붉은 색은 역귀 물리치는 치우천왕의 기운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면 안 된다? 소중화주의에 함몰된 쓸개빠진 잘못된 풍습 올해 12월 22일은 동짓날이다. 동짓날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추분을 지나면서 밤의 길이가 길어진 끝에 음의 기운이 가장 센 날로 밤의 길이가 가장 긴 .. 무속 이야기 2010.12.22
크리스마스와 트리의 유래 크리스마스와 트리의 유래 우리는 예수 탄생일로 12월 25일이라 알고 있지만 탄생일을 다른 날로 정하여 축하하는 나라들도 많이 있다. 아르메니아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1월 6일을 성탄절로 정하여 축하하고 있다. 초기 기독교는 예수 탄생일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 예로 3세기 .. 무속 이야기 2007.12.24
동짓날 해맞이 동짓날의 해맞이 동짓날은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짧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연오랑 세오녀 편을 보면 신라 8대 임금 아달라 시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일본으로 건너간 후 신라에서는 태양과 달이 빛을 잃게 되었다. 아달라왕은 사신을 보내 연오랑 부부가 돌아오기를 청.. 무속 이야기 2007.12.23
크리스마스와 동짓날 크리스마스와 동짓날 매년 12월만 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거리에 활기가 넘치고 크리스마스트리의 점등식은 뉴스의 화제가 되기도 한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기독교 세력이 막강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 그러나 크리스마스가 본래 기독교에서 말한 것처럼 예수가 탄생한 날이 아.. 삼신할미 이야기 200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