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소리를 듣는 오금이 열린 무당 하늘의 소리를 듣는 오금이 열린 무당 <부도지>를 보면 백소씨가 포도를 따 먹었으므로 오미의 변이 일어났다고 하였다. 이렇게 수찰을 어기고 자재율을 파괴하였기에 천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금烏金이 토사兎沙로 변하여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인간들은 .. 무속 이야기 200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