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고깔을 쓴 사기꾼 무당 고깔을 쓴 사기꾼 예전과 달리 요즘은 무교인들에게 살판이 난 세상이 되었다. 그 이유는 굿을 하고 난 뒤 의뢰자의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기로 고소를 당할까 늘 불안해하던 부분이 말끔히 해소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1991년 5.28일 서울지법 서부지원에서는 “이른바 내림굿.. 삼지창 칼럼 201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