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상납관행을 보고 전군표 국세청장이 현직청자으론 처음으로 검찰에 구속되었다. 이런 와중에 국세청의 상납관행이 일부 들어났다. 청장으로 취임하는 첫날부터 사무실에서 돈을 받아 챙겼다고 한다. 얼빠진 부하직원 한사람이 준 돈이 자그만치 6천만원이란다. 한사람에게 받은 돈이 이 정도면 전체 국세청 간부에게.. 무천 리포트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