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대감 걸립이란 문전에서 수문장 역할을 하면서 신명님들이 들어오시기 전에 반드시 머무는 곳으로 군부대의 위병소 같은 곳이다. 요즘은 건립대감을 따로 놀지 않고 대감거리에서 한꺼번에 놀든가 생략하기도 한다. 무복과 무구도 특별한 것이 없고 쾌자를 입고 베로 머리수건을 동여매고 장고 앞에서 잦.. 무속 이야기 201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