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의 길을 포기한 무당 사제의 길을 포기한 무당들 무당은 무교의 사제다. 무교는 우리 민족과 더불어 오랜 세월 민중들의 가슴속에 자리 잡고 내려온 민족종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무교의 사제들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것이 인간들의 모습으로 극히 정상적인 일이건만 무당들이 변하는 .. 삼지창 칼럼 200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