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 꽂는 모기旄旗 한인천제 시대를 비롯한 상고시대에는 소도라고 하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신성한 곳이 있었다. 소도는 符都에 위치한 神市에 세운 제사터로 그 입구에 솟대를 세워 신성한 곳임을 알리고 잡인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소도의 정상에는 반드시 모旄라는 깃발을 세웠다. 이 깃발은 창조신인 삼신하나님.. 삼신할미 이야기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