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영등할머니 2월 영등할머니 ​ ​ 해마다 음력 2월이면 영등할미의 심술로 바람이 많이 불어 분다고 한다. 그 결과 영등할머니는 ‘바람’이라 부르며 영등제를 ‘바람 올린다’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바닷가에선 2월 바람으로 출어를 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해 영등할미에게 한해의 풍어와 .. 무속 이야기 2014.03.13
황도 붕기풍어제 매년 정월 초이튿날부터 사흘까지 황동에서 어김없이 굿장단 소리에, 배치기 소리를 더하는 멋진 붕기풍어제가 열린다. 붕기 풍어제는 만신을 찾지못해 그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했다가 김금화 만신을 10 여년 전에 만나고 다시 활기차게 매년 풍어제가 펼쳐지고 있다. 설날 다음날 <태안유류유출파.. 무천 리포트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