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신앙의 차이 종교의 조직과 경전의 역기능 종교는 이 시대 가장 크게 성공한 사기극 갑자기 신앙은 무엇이고 종교는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잡혔다. 사전의 기록을 빌리면 신앙은 “신이나 초자연적인 절대자를 믿고 받드는 일”이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종교는 “신 또는 초인간적·초자연적인 힘에.. 카테고리 없음 2013.08.04
무당의 시작과 역할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된 가람문고본에 난곡蘭谷이라는 호를 가진 사람이 조선조 말기에 무당에 대한 기록을 <무당내력巫黨來歷>이란 책으로 남겼다. 이 책에 서문에「상원 갑자 10월 3일 신인이 태백산 박달나무 아래에 강림하니 이가 바로 단군檀君이다. 이에 신교를 창설하여 .. 무속 이야기 2013.07.28
대관령 영신제 문화답사 동영상 첫번째 지난 5월 24일 1박 2일 일정으로 대관령 국사당 영신제를 다녀온 동영상을 올립니다. 총 참가인원은 28명 많지 않는 인원인 관계로 더욱 알차고 유익한 문화답사가 될 수 있었다. 대관령 국사당에 도착하니 산신제는 시작되었고 빈순애 지모와 김명대 양중이 반갑게 우리 일행을 맞아 주었.. 무천 리포트 2013.06.13
그래! 나는 무당이다. 2편 그래, 나는 무당이다 2회에서는 무교인의 탄생, 신내림굿을 다뤘습니다. 신병과 무병의 차이점 그리고 신내림의 과정을 무속 칼럼리스트 조성제와 이자칼 이원섭 작가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따끈따근한 무교뉴스는 덤으로 듣습니다 많은 청취 바랍니다. 진행 삼신할미 조성제 해.. 그래! 나는 무당이다 2013.06.13
축제연구포럼발제문3 7. 조선시대의 무교 조선시대에는 숭유억불 정책의 일환으로 불교와 함께 무속도 탄압하여 무당들을 천민으로 떨어졌지만 왕실과 관청에서 아주 무시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록으로 알 수 있다. 정책으론 탄압하였지만 일반 서민들 사이에는 여전히 무풍이 성행하였으며 필요에 따라 .. 무속 이야기 2013.06.07
삼짇날의 의미 음력으로 3월 3일을 삼짇날이라고 한다. 금년의 삼짇날은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기엔 날씨가 아직은 춥다. 이 추운 날씨에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봉화산도당굿과 삼각산도당굿이 삼짇날 열리고 있다. 베트남 렌동축제도 母神이라는 여신 세 분을 모시고 굿을 하는축제로 우리의 .. 삼신할미 이야기 20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