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의 무속이야기와 칼럼

<김용복 법사와 부인 그리고 제자들> <앉은굿의 명인 김문겸 선생에게 사사받는 김용복 법사> 8월 1일 부터 남산 한옥마을 전통공예전시관에서 충청도 앉은굿의 명인 김용복 법사의 설위설경 전시회가 서울시문화재위원 양종승박사를 비롯한 무속학자와 환타임스 김인배대표, ..

김용복 법사 설경 전시회 열어 19세기에 제작되었던 미공개 설경 최초로 50여 점 발표해 계룡산 삼신당을 널리 알리고자 전시회 열어 <김용복 법사와 팔자/계룡산 삼신당 굿 설위설경 전수소> 계룡산 삼신당 굿 보존회장 인 김용복(60세) 선생이 평생을 배워 온 설경을 모아 전..

충청도 설위설경 전시회 열려 치우천왕이 탁록대전에서 귀신부대인 황제헌원을 물리칠 때 펼쳤던 전법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는 설위설경은 충청도 앉은굿을 대변하는 말로서 그 자체가 이미 축원이며, 신과 신 사이의 질서이며, 신과 인간을 잇는 가교이며, 이승의 연을 끊는 장벽..

경복궁 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한가위맞이 충청도 앉은굿이 펼쳐진다. 무천문화연구소(소장/조성제)가 기획하고 국립민속박물관 협찬으로 펼쳐지는 이번 충청도 앉은굿은 서울에서 보기 힘든 충청도 굿으로 태안을 중심으로 3대째 내려 온 박수천 법사(충청도 설위설경 보존회장)의 숨은 재주를 볼 ..

기획 특별강연회 설위설경 박수천, 이재선법사에게 듣는다. 2008년 2월 29일 잠실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롯데민속박물관에서 추최하고, 무천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충청도 앉은굿 및 설위설경 제작 시연이 한국무속학회(회장/이수자)와 한국귀신학회(회장/양종승)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시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