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5

삼신(三神) -2

삼신(三神) -2 민족 경전에 일신(一神)은 하나님으로 한 분이시지만 그 위대함은 셋으로 나누어 존재하시니 바로 삼신(三神)이다. 삼신하나님은 큰 덕과 큰 지혜와 큰 힘을 사용하신다. 우주 삼라만상에 삼신의 작용을 크게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을 삼진이라 하고, 삼진은 선(善)하고, 깨끗(淸)하고, 후(厚)한 세 가지로 나타난다.  인간의 본성은 선청후(善淸厚)로 선하고 깨끗하고 후덕해야 한다. 이를 인간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 하여 삼진(三眞)이라 한다. 반대로 이 삼진을 파괴하려는 모든 것은 악탁박(惡濁薄)으로 삼망(三妄)이라 했다. 이 삼망에 물들지 않기 위한 가르침이 삼신사상이다.   삼진인 선청후를 지키는 세 개의 문을 성명정(性命精) 삼관(三關)이라 했고, 삼진인 선청후가 머무는 집..

무속 이야기 2025.02.13

무교의 시각으로 풀어 본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의 해석

무교의 시각으로 풀어 본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의 해석 조상굿이나 지노귀굿을 할 때는 아주 많이 사용하는 육자명호가 ‘나무아미타불’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나무아미타불’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불교에서 사용하는 육자명호이려니 하는 정도만 알고 있다. 무교가 불교와 습합되는 과정에서 불교에서 가져온 명호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나무아미타불’을 찾으면 반드시‘관세음보살’이란 주문도 뒤따른다. 그 이유는 관세음보살은 아미타 부처와 같이 끝없는 중생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소원을 성취하게 하고자 하여 아미타 부처를 스승으로 삼고 그 모습을 자신의 이마에 모시고 있기 때문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굿에서는‘나무아미타불’만 찾는다. 조상굿을 하면서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