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천 리포트

<환타임스>의 일원이 되다

愚悟 2010. 9. 6. 20:51

"너와 나는 하나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우리 민족의 시조인 한인천제,한웅천왕,단군왕검의 역사와 이념을 되살리고, 현재 우리 강단사학계가 팽겨쳐버린 잃어버린 우리 역사를 회복하자는 운동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신문이 있다

평생을 신문기자로 살아온 김인배대표가 <桓>이라는 말에 반하여,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언론매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편안한 길을 버리고 길도 없는 험악한 산길로 들어서 첫발을 내디딘 신문이 바로 <환타임스>라는 인터넷 신문이다.

하늘이 열리는 날, 즉, 음력 10월 3일 개천절에 맞춰 창간을 하여 이제 막 첫돌을 맞을 준비를 하는 신문이다.

그 전까지는 <환타임스> 김인배 대표와의 인연으로 신문에 기사만 올렸지만, 종로세무서 앞 익선동 비즈웰오피스텔로 옮기면서 <환타임스>에 합류하게되었다.

어렵게 운영해 나가는 신문이기에 미력하나마 나의 힘이 보탬이 된다면 기꺼이 도와주고 싶었기에 김 대표의 제안에 조건없이 함께 고생하자고 했다.

인터넷상에는 많은 신문이 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찾고, 잃어버린 우리 역사를 회복하자는 뜻을 가진 신문은 많지 않다.

막말로 돈도 되지 않는, 크게 부각도 되지 않는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신문을 의식이 없으면 하지도 못하는 일이다.

우리의 역사가 잊어져가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신문이 바로 <환타임스> 같은 신문이 아닐까 한다. 

현재 국가에서 하고 있는 역사교육정책이나, 주변의 역사왜곡을 보았을 때는분명 누군가 깃발을 높이 세우고, 잘못된 역사의식과 교육정책, 그리고 주변 강대국들의 역사 왜곡에 대항할 수 있게 국민들에게 올바른 우리 역사를 알려야 한다.

우리의 역사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바로 잡지 않으면 먼 훗날 후손들로부터 원망과 비웃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멀지 않는 세월에 한,중,일 삼국의 국민들이 만났을 때 고구려가 중국역사라고 할 때,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할 때 당당하게 역사적인 사실을 들어가면서 우리역사며 우리 땅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국민이 되려면, 지금부터라도 정부가 하지 못하는 역사교육을 언론 등 매체를 통하여 꾸준히 가르치고 꺠우쳐 져야 하기에 <환타임스>는 이 시대 역사적인 사명을 띄고 태어난 신문이라 할 수 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도 꼭 한번 <환타임스>에 들려서 회원으로 가입하시고 많은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환타임스>에서는 네티즌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게 <환포터>를 모집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http://www.wha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