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암 최광자 선생 진적 중 별상거리 별상마마는 마마가 창궐할 때 마마에 걸리지 않게 기원하는 신이다. 별상거리에서는 머리에 족두리를 쓰고 연지 곤지를 찍으며 굿을 한다. 특히 김포 통진쪽은 별상이 세다고 하여 결혼하기 전에 반드시 여탐굿을 하여 별상님을 즐겁게 하여 주었다. 그렇지 않으면 혼인 후에도 잘 살지 못하거나 소박.. 동영상 2009.03.07
명도암 최광자 선생 진적 부천 심곡본동에 자리잡은 명도암의 을화보살 최광자 선생의 진적이 3월 6일 부평 철마산 굿당에서 있었다. 많은 신도들이 참석하여 굿당이 비좁을 정도였지만 염치 불구하고 비비고 들어가서 한귀퉁에 자리 잡았다. 신을 받고 만신이 된지 6년으로 아직 애동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굿하는 솜씨는 절.. 무천 리포트 2009.03.07
네티즌에 울고 웃는 세상 네티즌에 울고 웃는 세상 요즘은 인터넷시대라 모든 여론을 인터넷이 좌지우지한다고 봐야 한다. 지난번 광우병 파동 때 보여준 촛불집회 등 각종 현안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급속히 여론이 확산되고 재생산되어 온 국민의 이슈로 등장하곤 한다. 물론 이러한 인터넷 여론이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 삼지창 칼럼 2009.02.22
신당에서 절하는 예법 신당에서 절하는 예법 우리 민족은 예부터 사당이나 사찰의 법당, 혹은 웃어른들에게 절을 한다. 특히 무교인들은 매일 신당에서 천지신명에게 정성을 다하여 정성精誠과 경신敬神의 의미로 절을 한다. 절을 하는 이유는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존경한다는 의미다. 부모님이나 웃어른에게 절을 할 .. 삼신할미 이야기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