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는 사람이 없는 세상 12월 19일 아침입니다. 문 여는 시간이 되기도 전에 국수집에 배고픈 손님들로 꽉 차버렸습니다. 배고픈 손님들이 애타게 자리가 나길 기다립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줄을 서지 않습니다. 줄을 서면 꼴찌부터 식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손님들이 황당해 하다가도 이제는 받아드립.. 무천 리포트 2013.01.22
휴심정 필자 송년모임 휴심정 필자 송년모임 지난 12월 12일 한겨레신문 인터넷 공간인 休心井사이트에 글을 쓰시는 분들의 송년모임이 있었다. 송년 모임 후기를 올려주신 임락경 목사 휴심정 필자 송년모임 休心井(휴심정) 송년의 밤에 갔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모인 날은 12년 12월 12일이다. 십이 십.. 무천 리포트 2012.12.21
퇴마사, 엑소시스트 그리고 무당 퇴마사, 엑소시스트 그리고 무당 예전 모 케이블 방송사에서 무속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여러 가지 신조어를 많이 만들어 내었다. 가장 먼저 만든 말이 퇴마사다. 퇴마사란 귀신을 쫓는 사람이란 뜻이다. 그러나 이 퇴마사란 용어는 일본에서 시작된 것으로 <퇴마사>란 만화가 .. 삼지창 칼럼 2012.06.30
더욱 미쳐 날뛰는 얼빠진 개신교도 더욱 미쳐 날뛰는 얼빠진 개신교도 인도의 간디가 말하기를 ‘예수는 사랑한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기독교 즉 개신교들의 막가파식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낸 말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제 1조.. 삼지창 칼럼 200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