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군웅굿 타살군웅굿은 피를 흘리며 죽어간 여러 군웅들과 군웅 할아버지를 모셔 위로하고 대접하여 전쟁이나, 사고 등으로 피를 흘리고 억울하게 죽은 조상을 위로하고, 아울러 피를 흘리고 다치게 하는 살을 막아달라고 기원하는 굿이다. 본래 군웅굿은 생타살과 익은 타살굿을 함께하였다. 현재 군웅軍雄이.. 무속 이야기 2011.08.13
언덕에 꽂는 모기旄旗 한인천제 시대를 비롯한 상고시대에는 소도라고 하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신성한 곳이 있었다. 소도는 符都에 위치한 神市에 세운 제사터로 그 입구에 솟대를 세워 신성한 곳임을 알리고 잡인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소도의 정상에는 반드시 모旄라는 깃발을 세웠다. 이 깃발은 창조신인 삼신하나님.. 삼신할미 이야기 2010.06.18
‘2008 하이 서울 페스티벌’에 바란다. ‘2008 하이 서울 페스티벌’에 바란다.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되어야 너무 많은 곳에서 축제를 열어 집중력 산만 서울의 봄 축제 제 6회 ‘2008 하이 서울 페스티벌’ 봄 축제가 8일간 서울시민을 비롯한 외국인 등 145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한.. 카테고리 없음 2008.05.12
신시와 축제 神市와 축제 신시(神市)와 부도(符都)는 나라의 중심지인 서울을 나타내는 말이다. 신시라는 명칭은 한웅천왕시대에 배달나라를 세우면서 사용하였고, 부도라는 말은 단군조선시대에 사용하였다. 이것은 나라의 중심에 하늘에 제를 지내는 천제단을 세웠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노고담의 <역사.. 삼신할미 이야기 200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