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결실(結實) 2 절반의 결실(結實) 2 ​ 2002년 2월에 중앙일보 기사를 보고 쓴 칼럼이 절반의 결실이란 글이다. 이 때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는 다음과 같았다. 『점술인 예언 사기 아니다”란 제목 밑에 “대법원 무죄 판결”이란 작은 부제가 있는 기사였다. 그 내용인즉 「대법원 2부(주심 孫智烈대법.. 삼지창 칼럼 2014.10.14
부정·초감응거리 부정·초감응거리 황해도 굿에서 보통 두 번째로 하는 거리로 부정거리 또는 초감응거리라고 한다. 이 거리는 오늘 드리는 신사를 위하여 모든 신들과 조상들이 굿판에 참석하러 오시니 굿판을 깨끗이 정화한다는 의미가 있다. 부정거리는 높으신 신령들을 먼저 모시고 다음으로 조상들.. 무속 이야기 2014.09.28
이게 뭡니까? 이게 뭡니까? 며칠 전 이런 문자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보고 문의 드립니다. 동창회 나갔다가 우연히 만난 친구하나가 무당이 되었더군요. 마침 선택의 기로에 선 문제가 있었는데 도대체 답이 안 나와서 친구와 함께 신내림 받은 친구를 찾았다가 굿을 안 하면 답이 없단 .. 카테고리 없음 2014.08.28
선무당 사람잡네 지금 우리사회에는 무교에 종사하는 사람 즉 무당의 숫자가 공식적으로 집게된 것은 없지만 줄잡아 30만 명 이상이라고 애기 한다 말세末世의 시기가 오면 한집 건너 교회가 생기고 풀잎까지 신이 내린다는 속설이 있는데 머지않아 풀잎까지 신이 내릴 것 같다. ​ 인간은 누구나 자기.. 삼지창 칼럼 2014.07.30
신이 사랑한 여인 김연리 신이 사랑한 여인 김연리 무병도 모르고 무당이 된 여인 순탄한 삶만큼 남을 위해 노력한 무당 ​ 김연리는 평범한 가정에 태어나 너무나 평범한 삶을 살아 온 여인이다. 그런 그녀가 무당이 된다는 것은 그 누구도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신의 부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 이 시대의 무당 2014.07.11
축제잘전을 위한 무속의 향후 과제 <축제연구포럼에서 발제를 하고 있는 굿문화연구회 조성제 회장> 지난 5월 24일 추제연구포럼(회장 김정환)이 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있었다. 그날 발제는 필자가 <축제잘전을 위한 무속의 향후 과제>를 하고 이원섭 선생께서 <무속사례 분석과 축제 콘텐츠로 활용방안>를 하.. 무천 리포트 2014.06.12
그래! 나는 무당이다. 발송 1주년 축하 메시지 그래! 나는 무당이다. 팟캐스트방송이 1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공개방송을 영상으로 녹하하였습니다. 그때 전국에서 참석해 주신 분들의 축하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울산을 비롯하여 대구 등 멀리서 <그래! 나는 무당이다> 팟캐스트방송 1주년을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께.. 그래! 나는 무당이다 20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