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무(巫) 한자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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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무 巫 분석 | 2006/04/15 (토) 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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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2005년 12월 13일 방송 분 1회중 하늘의 열림 땅의 울림에서의 무당무자의 풀이와 해석은 학술적이라거나 이해시켜줄만한 근거도 없는 엉뚱한 말 만들기 식의 해석으로 사람이 나무에 기어 올라가서 하늘에 닿는다는 의미의 한자가 무당 무(巫)자 라는 식의 해석을 함은 한자 자체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모르는 너무나 잘못된 해석이다. (나무라는 의미도 없으며 기어 올라간다는 의미도 없다.)
무당 무자는 자의 구성을 파자하여 보면 한일(一) + 아래위로 뚫을곤,( l ) 아래
위로 통할 곤 + 장인공( 工 ) + 사람인 (人 + 人 ) 의 합성한 한자이다.
하늘 +
아래위로 통할곤+ ㅡ 땅
아래위로 뚫을곤
서로 (
쫓을종) 쫒아 따르는 두 사람이 (
토)땅에 (
앉을 좌)꿇어 앉아
(
앉을 좌)
기도하였다.
두사람이
입을 모으고 무릅 꿇고(
앉을 좌) 앉아 한뜻으로 모아
뜻한바를
하늘의 상제 하나님께
뚫고 올려 신과
통하고
하늘(신)로 부터 땅의
기도하는
사람과
통하여 영적으로
응답을 받아 영적인 교류를 하는 사람을
무당이라 한다.
무당 (
무)자에 들어 있는 두
사람은 최초의 사람으로
신(상제 하나님)과
통했다 하여 아담과 하와를 최초의 무당의
의사로도 의미가 있다.
무사(巫師, 무당)
.
장족들은 무당이 하늘과 인간사이를 오고가는 "신"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은 길흉화복과 과거와 미래를 안다고 한다.
이들은 장족들 속에서 절대적 권위를 가지고 있다. |
출처 : 삼태극
글쓴이 : 어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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