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세상 만났으니 한탕 해볼까? 좋은 세상 만났으니 한탕 해볼까?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린가 할 것이다. 사기꾼 무속인들이 속으로 중얼거리는 소리를 엿들었다고나 할까? 요즘은 무교인들에겐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이다. 단군 이래 이렇게 좋은 세상은 없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좋아질 것인지 아니면 나빠질 것인.. 삼지창 칼럼 2011.12.17
망치를 내려친 무속인 어떤 무속인이 손님이 없어 다른 무교인 집에 점을 보라 갔다 “신이 허공에 떴다.”라는 말을 듣고 그 말을 취소하라고 다툼을 벌이다 급기야 망치로 머리를 여러 번 내려쳐 살인미수로 구속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무속인에게 “신이 허공에 떴다”라는 자신이 모시던 신이 떠났다는 이야기.. 삼지창 칼럼 2011.07.11
사기꾼으로 전락하는 무속인 사기꾼으로 전락하는 무속인 예전에 장사꾼으로 전락한 무속인을 비판하는 글을 쓴 적이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악질 장사꾼을 넘어 본격적으로 사기를 치겠다고 나서는 것 같다. 일부 방송이 신비주의로 일반인들의 흥미를 끌겠다는 방송의 악영향으로 일반인은 보이지도 않고, 느낄 수도 없어 도저.. 삼지창 칼럼 2010.08.23
"무속인 돈 뜯은 사이비 기자 기소 네이버 뉴스 검색창에 '무속신문'을 치고 검색을 하면 낯부끄러운 기사가 뜬다. "신문사 운영비 명목으로 1억 가로채" - YTN "무속인 돈 뜯은 사이비 기자 기소" - mbn "사기혐의, 무속신문사 대표자 기소" - BBS 그 내용을 살펴보면 무속신문을 운영하는 김모씨가 운영비 명목으로 모 무속인에게 1억 3천만을.. 삼지창 칼럼 2010.03.22
15억원이 어느집 떡값이냐? 요즘 어느 무당이 자녀 입시 문제로 찾아온 사람에게 15억을 갈취하였다는 기사에 무교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경악하고 있다. 심심하면 이런 사건들이 한 번씩 터질 때마다 무교를 바로 세우자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외쳐 온 많은 사람들은 온 몸에 힘이 빠지는 기분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15.. 삼지창 칼럼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