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독교는 무속이 변형종교다.-3 지금 대한민국은 종교를 빙자한 유병언의 사기행각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또 유병언을 따르는 구원파들의 행동에 비판의 목소리가 개신교 전체가 욕을 먹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개신교인들이 강남 봉은사 땅 밟기에 이어 불교성지인 인도 부다가야 마하보디사원 내.. 삼지창 칼럼 2014.07.24
엑소시스트와 퇴마사 그리고 무당 엑소시스트와 퇴마사 그리고 무당 ​ ​ 며칠 전 로마교황청이 국제퇴마사협회(세계구마사제협회)를 인정하면서 퇴마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국은 퇴마사나 엑소시스트(exorcist)가 모 케이블 방송에서 무당들을 데려다가 귀신을 쫓는 현장을 방송함으로써 대중들에게 널리 알.. 삼지창 칼럼 2014.07.14
기생바위 기도터를 폐쇄하려는 음모 기생바위 기도터를 폐쇄하려는 음모 ​ <대구 팔공산 기생바위 기도터 전경> ​ ​ 우리민족은 산을 대하는 자세가 다른 어떤 민족보다도 엄숙하다. 우리들이 태어나기는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지만 반드시 고향산천의 유명한 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났다고 말한다. 요즘에.. 삼지창 칼럼 2014.07.08
문창극 총리후보자에서 발견한 기독교의 민족사관 문창극 총리후보자에서 발견한 기독교의 민족사관 요즘 문창극 총리후보자의 역사관을 가지고 모든 매스미디어와 수많은 논객들의 논평으로 연일 시끄럽더니, 이젠 종교 간의 분쟁 양상마저 보여주고 있어 우려스러운 면도 있지만, 무교巫敎의 입장을 대변하여 논평을 하지 않을 수 없.. 삼지창 칼럼 2014.06.18
무교와 경전 무교와 경전 많은 사람들이 무교는 경전이 없다고 한다. 경전이 없어 종교가 되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말은 외래종교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쉽게 무교를 폄하하기 위하여 하는 말이다. 경전의 내용들은 크게 특정종교의 교조의 행적이나 종교의 철학과 사상을 기록한 것들과 의식을 .. 삼지창 칼럼 2014.04.29
진적이 가지는 의미 진적이 가지는 의미 무당이 되고나면 누구나 일 년 내지 3년에 걸쳐 신령님을 대접하는 것이 진적이라고 한다. ​ 특히 신애기들은 진적이라기 보다 솟을굿 개념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 그러나 왜 진적을 드리는지 진적의 의미와 목적을 모르고 무조건 신령님께 감사하는 마.. 삼지창 칼럼 2014.04.21
개신교도들의 이중성이 빚은 사건 개신교도들의 이중성이 빚은 사건 2014년 4월 1일 조선일보기사에 “산속 동굴 산다던 족집게 숙모님 80평 빌라 살며 엉터리 점괘행각” 이란 기사가 실렸다. 경기도 가평 부근 기두원에서 신도들로부터 ‘숙모님’ 또는 ‘선지자’라 불리던 70대 노파가 신도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 삼지창 칼럼 2014.04.04
무교와 외래종교의 차이점 무교와 외래종교의 차이점 우리의 정신을 빼버리고 남의 정신으로 사는 우리 민족, 남의 정신으로, 남의 시각으로 남의 잣대로 우리의 문화를 바라보고 판단하여 우리 것을 폄하하여 팽개치는 사람들로 가득 찬 대한민국, 언제 우리의 정신을 바로 찾아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날.. 삼지창 칼럼 2014.03.18
사도詐道로 빠진 무당들 사도詐道로 빠진 무당들 무당이라 하면은 우리 민족종교인 무교의 사제로써 오랜 세월 민중과 더불어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며 살아온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외래종교가 들어오기 전에는 무교는 백성들의 삶이며 생활의 지혜로써 존재하고 있었으며, 무당 역시 백성들.. 삼지창 칼럼 2014.03.10
무교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무교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필자의 화두는 늘 무교발전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에 붙잡혀 있다.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와 함께 해 내려온 무교가 외래종교들 보다 턱없이 미천하고 보잘 것 없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우리 무교인들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리.. 삼지창 칼럼 201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