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18시리즈 우승팀을 맞춰라 《그래! 나는 무당이다. 시즌 3》 무천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을 모시고 <그래! 나는 무당이다> 시즌 3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촬영에는 김주은 선생, 이병렬 선생, 김동화 선생, 서유정 선생을 모시고 <2018년 프로야구 우승팀을 맞춰라>란 주제를 가지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녹화를 .. 그래! 나는 무당이다 2018.03.16
원단(元旦)의 단상 지금 한국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덕목은 바로 무교의 정신인 ‘生生之生’이다. ●元旦은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가 하라는 뜻 ●生生之生을 최고의 덕목으로 갈등과 반목을 해소해야 며칠 있으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다. <설>이란 말은 낯설다 새롭다는 뜻이라고 하지만, 입춘.. 삼지창 칼럼 2018.03.02
무천문화연구소 무속 아카데미 제2기 수강생 모집 무천문화연구소 무속 아카데미 제2기 수강생 모집 한국의 전통신앙인 무속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무속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며 삶이었다는 것을 공부하는 무속아카데미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일시 : 2018년 4월 10일 ~ 2018년 12월 18일(주 1회 3.. 무천 리포트 2018.02.27
조성제의 여섯 번째 책 <조성제의 여섯 번째 책> 제목 : 무당 "신을 모시고 대변하는 그들은 사제인가? 사기꾼인가?" ●책 소개 <무당_신을 모시고 대변하는 그들은 사제인가? 사기꾼인가?>는 우리의 민족전통신앙인 무속의 세계를 30여 년간 연구해 온 조성제 무속칼럼니스트가 ‘무당집에 잘못 들어가.. 무속 이야기 2018.02.14
무천문화연구소 창립식 《무천문화연구소 창립식 소식》 무천문화연구소 조성제 소장 취임사 1월 23일 강남관광정보센터 K홀에서 가진 무천문화연구소 창립식에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200여명의 무교인과 일반인 그리고 축사를 해주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이영철 교수님, 세계일보 윤정로부.. 무속 이야기 2018.02.14
무교이론 강좌 개설 무교이론 강좌 개설 ​무교는 우리 민족과 함께해온 역사인 동시에 민족종교이며 정체성이다. 마땅히 대한민국에서 존중되어야 하며 무교인 역시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현실은 멸시 받고 폄하되어 설 곳을 잃었다. 그것은 여러 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무교인 스스로 자초한 것.. 무천 리포트 2015.08.21
무당은 사제인가 사기꾼인가 2 무당은 사제인가 사기꾼인가 2 몇 년 전 칼럼을 모아 책으로 낼 때 제목으로 사용하려다 출판사의 반대로 사용하지 못한 말이다 . 무교에 몸담은 지 28년이 지나가면서 한결같은 의문이 바로 이 말이다. 늘 무교는 민족종교며 무당은 민족종교의 사제라고 핏대를 세워온 필자도 이런 생각을 들 때가 있으니 일반인들 시각에는 일부 무속인들의 행태가 바로 사기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길거리에 수없이 많은 깃발이 꽂혀있어도 안심하고 찾아갈 곳이 없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인가? 어려운 문제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찾아간 곳에서 더 큰 문제를 만들게 되어 삶의 희망을 상실하게 되는 일부 악질 사기꾼 같은 무속인들의 행태가 끊이질 않고 발생하는 것은 무교 전체를 사기꾼 집단으로 바라보게 하는 고질적인 병폐라고 할 수.. 삼지창 칼럼 2015.02.09
입춘의 세시풍속 입춘의 세시 풍속 立春은 일년 중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고 한다. 역학에서는 이날이 지나서 태어나야 계사생으로 보기도 하는데, 입춘은 정월 첫 번째 드는 절기지만, 입춘이 섣달에 들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재봉춘再逢春이라 한다. 입춘 전날은 사철의 마지막.. 무속 이야기 2015.02.02
무당집에 꽂는 깃발의 의미 무당집에 꽂는 깃발의 의미 사람들은 삼색 깃발에 꽂혀 있는 집은 점을 보는 무당집으로 알고 있듯이 신 내림굿을 하고 신당을 꾸밀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대문에 깃발을 꽂은 것이다. 무당들은 이것을 천왕기 또는 서낭기라 부르지만 왜 꽂는지 모른다. 그냥 선배무당들이, 또는 선생.. 무속 이야기 2015.01.19
무당은 정신병자다.-2 무당은 정신병자다.-2 ​ ​ 정신과 의사와 한의사는 신병神病을 치유한 경험이 있고 치유할 수 있는 정신병이라고 한다. 특히 어느 정신과 의사는 10대 때부터 쉰 살이 넘을 때까지 40년을 넘게 무업을 해오던 박수가 무당 생활이 싫다고 하여 정신과 치료를 받은 후 평범한 삶을 살.. 삼지창 칼럼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