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의 캄보디아 사원 답사기 캄보디아는 원래 힌두교를 믿는 나라였지만 앙코르 제국 당시 12세기 초반에 불교가 유입된 것으로 추측된다. 캄보디아 불교는 대부분 소승불교로 승려들의 계율이 엄격하고 사유제산을 인정치 않는 것이 통례이다. 대승불교인 우리나라의 승려들이 화려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과 달리 캄보디아 소승.. 무천 리포트 2010.12.26
크리스마스와 동짓날 동짓날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예수 탄생일' 아니다 미트라교에서 태양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한 날... 이를 기독교에서 받아들인 것 24절기 중 동지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절기이면서 다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때라고 여겨 중요한 날로 삼았다. 우리 조상들은 낮은 태양으로 양陽을, .. 무속 이야기 2010.12.24
동지팥죽 동짓날과 팥죽 팥죽의 붉은 색은 역귀 물리치는 치우천왕의 기운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면 안 된다? 소중화주의에 함몰된 쓸개빠진 잘못된 풍습 올해 12월 22일은 동짓날이다. 동짓날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추분을 지나면서 밤의 길이가 길어진 끝에 음의 기운이 가장 센 날로 밤의 길이가 가장 긴 .. 무속 이야기 2010.12.22
조성제 국학원국민강좌-3 지난 12월 14일 19시 경복궁 앞 출판문화회관 4층에서 국학원이 주최하는 <국민강좌>에서 2시간 동안 <무속에 살아있는 우리 상고사>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강의 내용을 돌이켜보면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 짧은 시간을 가지고 강의와 굿을 동시에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중요한 부분들을 많이 놓.. 무천 리포트 2010.12.17
조성제 국학원국민강좌-1 지난 12월 14일 19시 경복궁 앞 출판문화회관 4층에서 국학원이 주최하는 <국민강좌>에서 2시간 동안 <무속에 살아있는 우리 상고사>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강의 내용을 돌이켜보면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 짧은 시간을 가지고 강의와 굿을 동시에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중요한 부분들을 많이 놓.. 무천 리포트 2010.12.17
종교전쟁의 서막 무엇으로 해소 할 것인가? 종교전쟁의 서막 무엇으로 해소 할 것인가? 개신교들의 사찰 땅 밟기로 시작된 불교와 개신교 간의 갈등이 진흙탕 싸움으로 확전되고 있는 듯 하다. 갈등의 원인은 개신교들의 선민사상과 타 종교를 존중하지 않는 편협한 종교관에 있지만, 두 종교가 싸우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불교가 고.. 삼지창 칼럼 2010.12.15
무속에 살아있는 우리 성고사 국민강좌 개최 오는 12월 14일 국학원에서 주관하는 국민강좌에 초청되어 <무속에 살아있는우리 상고사>란 제목으로 강의를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무천 리포트 2010.12.06
칠성거리 칠성거리 칠성맞이는 칠성님을 모시어 인간의 수명과 복을 기원하는 굿거리이다. 우리는 칠성의 일곱 별들이 다 복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곱별 들은 각자 하는 역할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칠성거리에서 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이유는 바로 북두칠성의 두 번째 별인 .. 무속 이야기 2010.12.05
일월성신마지 일월성신마지 -5 일월성신日月星神은 무교가 모시는 자연신 중에 가장 근원적인 신으로 가장 중요시하는 신명이다. 일월성신日月星神은 글자 뜻대로 해와 달과 별을 모시는 거리로 바로 우주에 존재하는 천부삼신이라 할 수 있어 아주 엄숙하고 장엄하게 굿을 한다. 이 일월성신 마지를 .. 무속 이야기 2010.12.02
국회 최초 '굿판' 열리고 '새역사'도 열렸다 국회 최초 '굿판' 열리고 '새역사'도 열렸다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올바른 정치 위한 生生之生 和解同心'굿 한민족지도자연합회 주제강연회 식전행사로 무교분과 무교인들 '神明' 김인배 ▲ 30일 국회 사상 최초의 '굿판'이 신명나게 펼쳐졌다. '지고례(地告禮)의식' ©환타임스 "하늘나라 하느님.. 무천 리포트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