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무교, 남북한 '하나'로 엮는다 민족무교, 남북한 '하나'로 엮는다 백산소도 조승수 원장 방북, 북한 단군통일협의회 강철원 부회장과 회담 내년 3.1절·어천절·개천절때 북에서 '단군의 이름으로' 남북공동천제 개최 김희년 민족무교(巫敎)가 남북한을 '하나'로 엮는 새로운 견인차로 나선다. 남한 무교의 성지(聖地)로.. 무천 리포트 2012.11.13
진정 잘하는 굿은 어떤 굿일까? 어떤 일이든 잘한다는 의미는 능수능란하게 자기가 맡은 일을 잘 한다는 뜻일 것이다. 무당들이 굿을 잘한다고 보통 말하면 목청이 좋고, 춤을 잘추고, 재담이 좋고, 조상굿 할 때 제가집 잘 울리는 무당이라고 한다. 여기서 한가지 더 추가를 한다면 능수능란하게 별비를 잘 띁어내는.. 삼지창 칼럼 2012.11.13
풍류도 ‘하늘맞이’ 축제를 다녀와서 풍류도 ‘하늘맞이’ 축제를 다녀와서 어제 대둔산 자락에서 펼쳐진 풍류도 하늘맞이 축제를 다녀왔다. 산세도 수려하거니와 그 기운을 느낄 수 있어 편안한 곳에 자리 잡은 예술원에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모였다. 토요일 단풍놀이의 마지막 끝자락인지 고속도로 성태가 명절날 귀성.. 무천 리포트 2012.11.12
巫의 날 제정선포 및 홍익대통령 탄생 기원 대한민국 대표 무속인 팔도굿 천제 무교를 접하고 공부한지 어연 25년이 되어 갑니다. 그리고 무교를 우리 상고사 속에서 근원을 찾는 글과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는 칼럼을 천편 가까이 써왔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은 무교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며 심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금의 현실은 무교가 민족의 정체성.. 무천 리포트 2012.11.08
엑소시스트, 퇴마사들은 자신을 죄를 아는가?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며칠 전 젊은 부부가 근심스러운 얼굴을 하고 필자의 사무실로 찾아왔다. 특히 부인의 얼굴은 근심으로 찌든 그런 얼굴이었다. 사연인즉, 방송에서 엑소시스트로 유명세를 탄 무속인에게 남편이 하는 일이 잘 될까 싶어 갔다고 한다. 정성을 드려야 잘된다고 하여 35.. 삼지창 칼럼 2012.11.03
굿힐링페스티벌 두번째 -서울새남굿 산 자도 죽은 자도 살리는 굿, Good이다!"일지아트홀, '굿 힐링페스티벌-서울새남굿' 28일 개최 이효선 기자 | sunlee@ikoreanspirit.com ▲ '굿 힐링 페스티벌'이 2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말로만 듣던 굿을 직접 보니까 재밌네요. 미신이라는 부.. 무천 리포트 2012.10.30
중양절이란? 중양절重陽節이란? 오늘은 음력으로 9월 9일 중량절인 동시에 상강霜降이다. 상강은 음력 9월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인 상강霜降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있으며,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로 양력으로 10월 23일 무렵이 된다. 이 .. 삼신할미 이야기 2012.10.23
하나님은 우리민족의 유일신이다 하나님은 우리민족의 유일신이다. 하나님이란 말은 기독교의 전유물처럼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란 말은 본디 우리가 사용하는 말로서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면서 기독교를 전도하기 위하여 우리가 사용하는 하나님이란 용어를 야훼대신 사용하면서부터 기독교는 급속도.. 삼신할미 이야기 2012.10.22
굿힐링페스티벌 - 서울새남굿 공연 굿힐링페스티벌 첫번째 공연인 황해도해주본영대동굿은 처음으로하는 유료공연이라 염려가 많았지만 너무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어 대성황을 이룬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 미처 좌석이 없어 서서 관람을 하신 분들꼐 죄송하다는 말씀을 여기서 다시 드린다. 첫번째 공연에 .. 무천 리포트 2012.10.17
풍물과 사물 풍물風物과 사물四物 요즘은 조금 시들해 졌지만 한때는 사물놀이가 많은 인기를 끌어 김덕수 사물놀이 패라고 하면 모르는 젊은이가 없을 정도였다. 김덕수의 장고 연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전해졌다. 그 당시 함께 공연했던 꽹과리 즉 상쇠가 바로 이광수다. 이광수야 말로 아.. 삼신할미 이야기 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