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황상제 옥황상제는 무교에서 뺄 수 없는 최고의 신명이다. 하지만 옥황상제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는 무교인은 없는 것 같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보면 옥황상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옥황玉皇·천황天皇·옥제玉帝라고도 한다. 도가의 신 가운데 하늘의 최고 통치자이다. 탄생설화는.. 무속(東夷)의 신 2011.04.20
하나님 '신'자를 아십니까? 하나님 '신' 자로 펜던트를 만들어 보려고 디자인 한 겁니다. 서각 즉, 나무를 조각칼로 파서 제작하는 것으로 지구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보통 '신神' 을 나타낼 때 '귀신 神'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하나님 신'자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비록 .. 삼신할미 이야기 2011.04.18
소대감거리 소蔬대감거리 소대감 거리는 황해도굿에서만 있는 거리로 재물을 관장하면서 누린 것 비린 것을 받지 않는 대감을 채소 소蔬자를 사용하여 소蔬 대감이라고 하는데 복을 기원하는 굿거리다. 보통 신명을 육肉신명과 소蔬신명으로 나누는데 이것을 소당 육당이라고 한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무교인들.. 무속 이야기 2011.04.17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할 실증사학자들의 만행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할 실증사학자들의 만행 민족의 정체성을 상실한 국사교과서 있는 역사도 아니라고 우기는 웃기는 사학자들 일본과 중국에 종속된 어리석은 사관 버려야 며칠 전 (주)두산에서 발행한 고등학교 1학년 국사교과서를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 가장 관심이 있는 단군과 고조선 편.. 삼지창 칼럼 2011.04.13
성주굿 <성주대를 잡고 성주신을 받아 모시는 모습> 칠성거리가 끝이 나고 나면 소대감이나 소놀음 굿을 하고 다음에 하는 굿이 성주굿이다. 보통 집안의 성주는 대주, 즉 집안의 가장을 이야기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성주는 대주를 포함한 그 집안의 수호신 더 나아가서 상고시대부터 있었던 성조신을 .. 무속 이야기 2011.04.04
녹야원 김민정 선생 녹야원 김민정 선생 억울한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야 나라가 평안하다 어려움을 기도로써 해결해주는 신통력을 지닌 명인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서해아파트에 있는 녹야원 김민정 선생을 찾았다. 그녀는 찾는 이유는 다른 무녀들과 달리 어려운 일을 굿이나 비방 등으로 해결하지 않고 기도로써 해.. 무천 리포트 2011.03.28
칠성거리-3 칠성거리 -3 다음 순서로는 복타령, 꽃타령, 사승공부타령을 하면서 장고와 주고니 받기니 재담을 하였지만 지금은 모두 하지 않는다. 마지막 부분 중 가장 중요한 순서라고 할 수 있는 ‘천수타령’을 한다. 천수타령은 마고대성에서 살던 인간들이 혼탁하여져서 온갖 악행을 일삼자 인.. 무속 이야기 2011.03.23
신 내림굿이란 명칭을 바꿔야 한다. 신 내림굿이란 명칭을 바꿔야 한다. 무교는 무당이 되기 위하여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로 내림굿이란 절차가 있다. 그러나 이 내림굿이란 말을 그대로 해석하여 없는 신을 억지로 하늘에서 받아서 내려주는 것으로 해석하여 내림굿을 남발하고 그에 따른 많은 오해와 다툼만 남았.. 무속 이야기 2011.03.17
자연이 파괴한 사원 '따쁘롬' ● 따쁘롬(Ta Prohm) 따쁘롬(Ta Prohm)사원은 “브르흐마의 조상”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앙코르 왕조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며, 더불어 효성이 지극한 왕으로 알려진 <지야바르만 7세(1181~1220)>가 아버지를 위하여 “프레이칸”사원을 지었으며, 그리고 어머니를 위하여 지은 사원이 바로 따쁘롬 .. 무천 리포트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