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와 무속의 차이 무교란 용어는 70년 후반 쯤 서울대 교수가 처음으로 논문에 사용한 적이 있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종교계에선 80년 후반 새문안 교회의 고 강신명 목사가 무속을 무교라고 부르며 민족종교로 인정하여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난 후 무교란 용어는 다시 사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2000년도 본인이.. 삼지창 칼럼 2010.06.28
언덕에 꽂는 모기旄旗 한인천제 시대를 비롯한 상고시대에는 소도라고 하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신성한 곳이 있었다. 소도는 符都에 위치한 神市에 세운 제사터로 그 입구에 솟대를 세워 신성한 곳임을 알리고 잡인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소도의 정상에는 반드시 모旄라는 깃발을 세웠다. 이 깃발은 창조신인 삼신하나님.. 삼신할미 이야기 2010.06.18
배달민족의 종교 태초의 원형종교 태백일사太白逸史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생긴 종교의 이름을 태백진교太白眞敎라고 하였다. 태백진교는 한웅천왕시대의 정치이념이며 통치철학으로 바로 태초의 종교였다. 우주의 원리를 경전으로 삼은 한웅천왕은 천부경의 일석삼극一析三極이라는 우.. 삼신할미 이야기 2010.04.04
천부삼인天符三印에 대한 이해 우리 상고사에는 한웅천왕이 천부의 징표, 또는 천부인을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나라를 개국하였다는 기록이 많이 나온다. 《한단고기/임승국 역》의 <삼성기 상편>기록에는 “천부天符의 징표를 지니시고”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천부인 세 가지는 바로 거울과 북과 칼이라고 하였다. 또 .. 삼신할미 이야기 2009.11.21
무교와 외래종교의 차이점 무교와 외래종교의 차이점 우리의 정신을 빼버리고 남의 정신으로 사는 우리 민족, 남의 정신으로, 남의 시각으로 우리의 문화를 바라보고 판단하여 우리 것을 폄하하여 팽개치는 사람들로 가득 찬 대한민국, 언제 우리의 정신을 바로 찾아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날이 올 것인지 .. 삼신할미 이야기 2009.09.10
천부경에서 비롯된 단동십훈檀童十訓 천부경에서 비롯된 단동십훈檀童十訓 <단동십훈>이란 단군이래로 전해오는 놀이 육아법으로 전해 오고 있다. ‘도리도리 짝짜꿍’ 이나 ‘곤지곤지 잼잼’은 우리가 어릴 적에 영문 모르고 즐겼던 것들이다. 그러나 이 모든 놀이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의 원리를 비.. 무신도 2008.10.12
천부경의 새로운 해석 天符經의 새로운 해석 농은유집(農隱遺集)에 기록된 천부경 원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무>자가 <없을 무無> 보다는 <무당 巫>자에 더 가깝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가 있다. 기독교의 성경이 이스라엘 왕들의 신정정치를 기록한 역사서라면, 우리의 상고사 역시 우주의 원리와 창조를 이야기 .. 삼신할미 이야기 2008.04.22
천부경의 유래 <천부경 天符經>의 유래 <천부경天符經>은 한 민족 최고(最古)의 나라로 알려진 한국桓國에서 비롯되어 구전되어 전해 오던 중 한웅桓雄의 명을 받은 <신지혁덕新誌赫德>에 의해 최초로 녹도문鹿圖文으로 기록되었다. 그 후에 신라의 최치원이 옛날 비석에서 신지(新誌- 단군시대에 왕검.. 삼신할미 이야기 2008.04.22
천부경의 새로운 해석 天符經의 새로운 해석 <농은유집에 기록된 천부경 원문> 농은유집(農隱遺集)에 기록된 천부경 원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무>자가 <없을 무無> 보다는 <무당 巫>자에 더 가깝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가 있다. 기독교의 성경이 이스라엘 왕들의 신정정치를 기록한 역사서라면, 우리의 상고.. 삼신할미 이야기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