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信仰과 종교宗敎의 차이 신앙信仰과 종교宗敎의 차이 종교는 개인을 구속하지 않는 신앙으로 돌아가야 종교는 이 시대 가장 크게 성공한 사기극 갑자기 신앙은 무엇이고 종교는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잡혔다. 사전의 기록을 빌리면 신앙은 “신이나 초자연적인 절대자를 믿고 받드는 일”이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종교는 “.. 삼신할미 이야기 2011.06.01
신앙信仰과 종교宗敎의 차이 신앙信仰과 종교宗敎의 차이 종교는 개인을 구속하지 않는 신앙으로 돌아가야 종교는 이 시대 가장 크게 성공한 사기극 갑자기 신앙은 무엇이고 종교는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잡혔다. 사전의 기록을 빌리면 신앙은 “신이나 초자연적인 절대자를 믿고 받드는 일”이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종교는 “.. 삼신할미 이야기 2011.06.01
크메르 예술의 극치 '빈띠아이 스레이 '사원 크메르 예술의 극치, '반띠아이 스레이 사원' ● 반띠아이 스레이(Banteay Srei) 붉은 사암으로 10세기 중반 <라젠드라바르만 2세(944~968)>왕에 의하여 만들어진 반띠아이 스레이(Banteay Srei) 사원은 힌두교 사원으로 <브라흐마> <시바> <비쉬누> 삼신에게 바쳐진 사원으로 3개의 건축물이 세워.. 무천 리포트 2011.03.11
종교전쟁의 서막 무엇으로 해소 할 것인가? 종교전쟁의 서막 무엇으로 해소 할 것인가? 개신교들의 사찰 땅 밟기로 시작된 불교와 개신교 간의 갈등이 진흙탕 싸움으로 확전되고 있는 듯 하다. 갈등의 원인은 개신교들의 선민사상과 타 종교를 존중하지 않는 편협한 종교관에 있지만, 두 종교가 싸우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불교가 고.. 삼지창 칼럼 2010.12.15
기독교의 땅 밟기 만행 기독교의 땅 밟기 만행 얼마 전 기독교 청년들이 봉은사 땅 밟기 모임을 가져 불교계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그러나 봉은사뿐만 아니라 대구 동화사를 비롯하여 여러 사찰에서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은 철부지 젊은이들의 호기로 보기에는 너무 어처구니없고 조직적이다. 예전에 미.. 삼지창 칼럼 2010.11.25
태무천에게 고함 태무천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법사인지 박수인지 아니면 승려인지 일면식도 없으니 모르겠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스토크적 성격을 지닌 사람으로 정말 할 일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 만은 분명하다. 경신연합회 최태완 본부장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한 때는 너무 사.. 삼지창 칼럼 2010.05.24
무당을 질리게 하는 진상 손님 베스트7 무당을 질리게 하는 진상 손님 베스트 7 어느 무교인이 욕먹을 각오를 하고 지금까지 겪어본 상담 손님들을 중심으로 이런 저런 유형들을 정리하여 <무당을 질리게 하는 사람들>이란 글을 썼다. 지금까지 무당들이 스스로를 반성하고 비판하는 글들은 많이 있었지만 무당들이 아닌 그들을 찾는 손.. 무속 이야기 2010.04.15
무속의 발전을 저해하는 새로운 기생충들 무속의 발전을 저해하는 새로운 기생충들 부산에서 무속대학을 한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다. 3년 전에 송파에서 최초로 무속대학을 시작할 때는 아무 말도 없더니만, 부산에서 한다니까 헐뜯고 모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물론 부산에서 하고자 하시는 분이 단체장을 하고 있으니 본의 아니.. 삼지창 칼럼 2010.03.01
동지와 크리스마스 동지와 크리스마스 24절기 중 동지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절기이면서 다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때라고 여겨 중요한 날로 삼았다. 우리 조상들은 낮은 태양으로 양陽을, 밤은 달로 음陰으로 인식한 음양관에 의해 동지는 음陰이 극에 도달한 날이지만 이후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여 양陽.. 삼신할미 이야기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