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관련 프로그램들의 운명 요즘 케이블 방송의 무속관련 프로그램들이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자 너도 나도 무속관련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방송국은 달라도 프로그램 내용은 하나같이 무속의 신비주의와 빙의 사례의 퇴치를 주제로 한 방송으로 귀신들림에만 초점을 맞추어 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삼지창 칼럼 2009.12.11
무교와 외래종교의 차이점 무교와 외래종교의 차이점 우리의 정신을 빼버리고 남의 정신으로 사는 우리 민족, 남의 정신으로, 남의 시각으로 우리의 문화를 바라보고 판단하여 우리 것을 폄하하여 팽개치는 사람들로 가득 찬 대한민국, 언제 우리의 정신을 바로 찾아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날이 올 것인지 .. 삼신할미 이야기 2009.09.10
무속 카페 지기의 횡포 지금은 인터넷시대다. 인터넷 강국답게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인터넷 안프라가 가장 잘 되어 있으며 활용을 잘하고 있는 나라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무교인들도 인터넷을 많이 활용한다. 그러다 보니 각 포탈싸이트에 무속 관련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 카페를 통한 서로 정보 교환은 물론이고 함께 어.. 삼지창 칼럼 2009.09.08
천수天水와 성수聖水 천수天水와 성수聖水 천수는 하늘의 물이다. 비도, 눈도 하늘의 물로 천수라고 할 수 있다. 동쪽인 우리는 천수라고 하고 서쪽인 기독교 계통에선 성수라고 한다. 오랜 옛날부터 천수는 동서를 막론하고 더러운 것을 깨끗이 청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이 사용하였다. 성경에서는 타락한 인간들을 .. 무속 이야기 2009.08.02
골 세리머니 골 세리머니 2002년 월드컵의 신화를 재현하자는 국민들의 열망으로 요즘 축구에 대한 관심들이 훨씬 높아졌다. 7회 연속 월드컵 출전이란 훌륭한 전적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축구대표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오늘도 이란과 마지막 90분간 열전이 펼쳐졌다. 본선 진출을 확정.. 삼지창 칼럼 2009.06.18
지구에 존재하는 태양의 신 지구에 존재하는 태양의 신들 태양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빛을 준다. 그러므로 태양은 우리 삼일신고에서는 善淸厚 三眞이라고 한다. 삼진은 무한한 근본으로 無盡本이라 한다. 태양이 이와 같이 세 가지 참됨 즉, 三眞으로 존재하기에 만물은 살아있는 것이다. 만약 태양이 선하지 아니.. 무속 이야기 2009.06.09
<IPTV 무속방송> 오래전 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이 전화가 왔다. 자주 연락을 하지 않아도 항상 서로 염려하고 격려하는 사이로 신뢰가 깊다. 그는 오랜세월 공중파 방송에서 몸 담았던 사람으로 예전에 청와대 비서관을 지내기도 하였다. 그는 청와대에서 나온 후 케이블 방송사를 설립하는 등 여러가지 방송일을 많이.. 무속 이야기 2009.06.08
지금 한국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속의 정신인 ‘생생지생’이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덕목은 바로 무속의 정신인 ‘생생지생’이다. 지난 2일 촛불집회 1주년 행사를 마친 뒤 종로와 명동일대를 무법자처럼 누비던 시위대는 급기야 서울시의 축제인 ‘하이 서울 페스티벌’ 무대를 점령하여 축제를 무산시켰으며, 마스크를 썬 명동의 시위대 손에는 ‘보.. 삼지창 칼럼 2009.05.09
숫자 12의 비밀 숫자 12의 비밀 12라는 숫자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무수히 반복되고 다시 만날 수 있으며 많은 곳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국의 교육제도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가 12년간이며, 예전에는 하루가 12시진으로 24시간을 대신한 것 등을 들 수가 있다. 서양에서는 12라는 숫자가 모이면 다.. 삼신할미 이야기 2009.04.20
여성스러워 지는 박수, 남성스러워지는 무녀 여성스러워 지는 박수, 남성스러워지는 무녀 무교의 사제들은 무당과 무격巫覡으로 나누어진다. 무당은 여성을 나타내는 말이고 무격은 남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또 무격 대신에 박수라는 말을 요즘은 많이 사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박사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박수라고 부르게 된 것은 무교의 위상을.. 무속 이야기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