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과 환각제 <야노마모족 샤먼이 다른 사람 코에 환각제 에베네를 불어 넣고 있다.> 환각식물은 샤먼들이 접신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수단으로 영적인 스승이라고 한다. 샤먼들은 환각식물을 흡입함으로써 현실로 부터의 일탈이 아니라 의식의 일상성에 숨겨져 있는 참된 신들과 접촉하.. 삼신할미 이야기 2013.02.18
하나님은 우리민족의 유일신이다. 하나님은 우리민족의 유일신이다. 하나님이란 말은 기독교의 전유물처럼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란 말은 본디 우리가 사용하는 말로서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면서 기독교를 전도하기 위하여 우리가 사용하는 하나님이란 용어를 야훼대신 사용하면서부터 기독교는 급속도.. 삼신할미 이야기 2013.01.10
계사년癸巳年 뱀 이야기 계사년癸巳年 뱀 이야기 2013년은 계사년 뱀의 해다. 뱀은 12지신 중 하나로 한자로 사巳라고 한다. ‘계癸’는 천간의 열 번째 글자로 북방을 나타낸다. 북방은 오방색으로 흑색을 나타내니 계사년을 검은 뱀의 해라고 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 육십갑자六十甲子에 의하여 저마다 띠를 갖.. 삼신할미 이야기 2012.12.31
성탄절의 단상 성탄절의 단상 박제상의 <부도지>에서 삼신할미가 떠나면서 후손에게 해혹복본 할 것을 명하였다. 금단의 열매인 포도를 따먹으면서 오미의 변을 일으킨 백소의 무리들, 그들을 통하여 금지하지 않으나 스스로 금지하는 자재율이 깨어지면서 포도의 맛을 안 후손들은 이빨이 생기고.. 삼신할미 이야기 2012.12.26
크리스마스와 동짓날 크리스마스와 동짓날 매년 12월만 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거리에 활기가 넘치고 크리스마스트리의 점등식은 뉴스의 화제가 되기도 한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기독교 세력이 막강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 그러나 크리스마스가 본래 기독교에서 말한 것처럼 예수가 .. 삼신할미 이야기 2012.12.23
동지날과 팥죽 내일은 동짓날이다. 또한 마야력에 의하여 지구의 종말이 오는 날이라고 하여 지구촌이 떠들썩하다. 그래서 동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동짓날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추분을 지나면서 밤의 길이가 길어져 음의 기운이 가장 센 날로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다. 밤이 길고 낮.. 삼신할미 이야기 2012.12.20
박근혜, 문재인이 굿을 했다고? 대권후보가 굿을 했다고? 요즘 인터넷에는 유력 여야대권후보들이 굿을 했다는 기사로 여론이 시끄럽다. 글들을 보면 굿을 했다는 것이 무슨 큰 범죄를 저지르고 은폐한 것을 찾아낸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 중에 자기가 바라는 바를 이루기 위하여 굿을 해본 경험.. 삼지창 칼럼 2012.12.13
하나님은 우리민족의 유일신이다 하나님은 우리민족의 유일신이다. 하나님이란 말은 기독교의 전유물처럼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란 말은 본디 우리가 사용하는 말로서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면서 기독교를 전도하기 위하여 우리가 사용하는 하나님이란 용어를 야훼대신 사용하면서부터 기독교는 급속도.. 삼신할미 이야기 2012.10.22
어느 목사의 어리석은 치병기도에 부쳐 어느 목사의 어리석은 치병기도에 부쳐 <칼럼>민족종교 무교의 행위를 그릇되게 답습하는 기독교의 오류들 무교인 스스로 천손민족으로써 민족종교 바로 세우고 인류 구원해야 옛날 우리 무교에서는 모든 질병과 재앙이 귀신의 소행이라고 생각하였고, 치병굿이나 각종 기도나 의.. 삼지창 칼럼 2012.02.13
동짓날과 크리스마스 동짓날과 크리스마스 24절기 중 동지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절기이면서 다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때라고 여겨 예로부터 중요한 날로 삼았다. 우리 조상들은 음양관에 의해 동지는 낮이 짧고 밤이 가장 긴 탓으로 음陰이 극에 도달한 날로 여겼다. 그리고 동지를 지나면 .. 삼신할미 이야기 2011.12.20